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빼놓을 수 없는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남녀의 만남에서 돈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큰 역할을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커플들이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마음이 상하기도 하니까요.
사회 초년생의 나이에는 데이터 비용 마저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받았던 학자금 대출이 있을 수도 있고 개인의 취미생활에도 돈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난관속에 어떻게 현명하게 데이트 비용을 쓸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남자가 매력적이기 위해 어떻게 데이트 비용을 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데이트 비용도 투자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호구가 되는 것을 경계합니다. 그래서 데이트 비용은 똑같이 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브앤테이크‘라는 책에서 사람은 기버(Giver, 주는 사람), 매처(Matcher, 받는만큼 주는 사람), 테이커(Taker, 받기만 하는 사람)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똑같이 내야 한다는 사람은 매처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인 관계에서는 매처도 나쁘지 않지만 연인 관계라면 여러분이 Giver가 되었으면 합니다. 연애는 서로 더해가는 과정입니다. 두 사람 간에 서로 더 주는 관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금전적인 부분까지도 맞춰 나가다 보면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아갈 수 있습니다.
물질은 마음의 또 다른 표현이다
우리가 상대방을 좋아하거나 존경할 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물질적인 방법 말고는 별로 없습니다. 돈은 때로는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선물이나 특별한 경험을 통해 상대방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할 수 있죠. 인색하지 말고 베푸는 사람은 매력적입니다. 인색함은 사람의 마음을 살 수가 없습니다.
주는 것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기대하지 않는 순간 세상은 더 없이 아름답다“ 는 말이 있습니다. 관계가 어려운 것은 마음을 주고나서 그 만큼 돌려받기를 원하는 심리 때문입니다. 상대방에게 주는 마음 자체가 즐거울 때 더 마음이 편안합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사람이 되 보는 것 어떨까요.
선물도 과하면 독이 되다
상대방이 아무리 좋아도 주기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러한 표현은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선택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생일 때 명품백을 사줬다고 생각해 보죠. 내년 생일 때는 무슨 선물을 할 생각이신 가요? 선물은 소소한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싼 물건보다는 정성이 들어간 선물에 더 감동합니다.
만약에 명품백만 바라는 여라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에 돈이라고 막 쓰는 여자는 걸으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연애를 하다 보면 돈을 둘러싼 갈등은 종종 일어납니다. 연애하는 두 사람은 돈의 사용에 대한 가치관을 알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연애 중에는 두 사람의 경제적인 상황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서로에게 이해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데이트 통장“ 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플의 공동 경험을 목적으로 하는 두 사람만의 특별함을 부여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 긍정적인 요소가 있지만 연에 초반에 남자가 먼저 제안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신뢰가 있을 때 말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결론
돈은 연애에서 미묘한 감정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그러나 이를 잘 이용하면 매력적인 남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에게 무한한 신뢰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돈을 써야 할 때 현명하게 사용하는 배포가 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남자가 더 부담할 때 여자는 이 남자를 만나면 항상 ‘이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느낌을 더해 간다면 그녀가 당신을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