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볼 때는 외모가 괜찮아 호감이 생겼는데 말을 해보니 깨는 사람이 있지 않았나요?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솔직하고 말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솔직한 것과 매력적인 말하기와는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말하기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말하는 데로 된다.
전 언제부터 인지 슬픈 이별 노래를 듣지 않습니다. 듣고 있는 노래가 내 뇌의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우리가 하는 말은 듣는 노래보다 강력합니다. 여러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확언’을 성공의 비결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내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나 자신을 변화시킨다는 말입니다. 말하기만 잘해도 매력적인 어필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매력적인 말하기
그러면 매력적인 말하기는 어떻게 할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긍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입니다. 어떤 일이든 긍정적인 사고로 이야기하면 상대방에게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태도와 마인드에서 상대방에게 여유롭고 편안하게 보이게 하죠. 그다음은 한발 더 나아가 사랑의 마음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속으로 이렇게 주문을 외우는 것이죠. ‘당신은 내 매력에 빠집니다.’ 물론 속으로 생각하며 상대방과 이야기하세요. 미소를 띠며 말하면 더욱 좋겠죠.
먼저 다가가기
말을 매력적으로 하는 사람은 먼저 다가갈 줄 압니다. 그런 모습은 적극적이고 더 레벨이 높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죠. 수동적으로 말을 걸어 주기를 바라며 기다리지 말고 주도권을 본인이 잡아 보세요. 몇 마디라도 좋습니다. 다정한 관심의 인사말을 해주세요. 이렇게 초반에는 관심을 보여주면 남자는 어느새 여성이 신경 쓰이게 됩니다. ‘너드남’처럼 괜찮은 남자인데 말주변이 없는 남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실제로 적극적인 여성이 소극적인 여성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마무리
매력적인 말하기는 여성이 자기자신을 어필하는 데도 중요합니다. 마음에 드는 남자가 본인을 우선 인지해야 사랑도 시작되니까요. 그렇다고 영화 보자는 등의 여자가 먼저 특별한 제안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왠만한 남자는 먼저 제안할 것입니다. 단지 관심과 상량한 말로 그 남자에게 다가가세요. 결국 어느 순간이 되면 남자가 당신을 여자로 보는 순간이 찾아 올거에요